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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225599] <2015년 1월 루비 지급 이벤트> 결과 발표!

[-225599] Norah [None] :: Jan. 30, 2015, 12:29 p.m.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맴버 여러분!


본차례 진행한 2015년 1월 포럼 이벤트 당첨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하여 드립니다.

"pink sally4" 님 (루비 10000)
"이요르" 님 (루비 10000)

*당첨자 플레이어께서는 포럼 내 쪽지함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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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sally4" 님


[ 양치기 스파이 ]


※ 이 내용은 본래 '양치기소년'을 리메이크 한것입니다.


옛날옛날 대제국이 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곳에는 특별한 마을이 있었는데, 마을이름은 양양마을이였죠.


양양마을은 군사가 사람대신에 양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마을이였답니다.
하지만 양은 순하고 지혜로워서 군사적으로 이용하기엔 너무 불편했어요.


항상 싸움만하면 졌죠.


그 때 양양마을로 어떤 사람이 왔어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스파이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이입니다.
저만 있으면 무조건 이 마을을 지킬 수 있고, 유명한 스파이죠. "


양양마을의 대통령 양양씨가 나와서 말했다.


"저기.. 스파이님.. 진짜 저희 도와주실 수 있나요..?"


"당연하죠!! 제가 언제든지 도와드립니다, 단 매일 10만개의 금화를 제공해야 됩니다"


양양씨가 고민하다가 말을 했다.


"네.. 그렇죠. 계약 맺어요"






어느날 ...




양양마을에 늑대가 침입했다.


" 스파이씨!! 도와주세요, "


다급하게 전화를 하지만, 스파이씨의 전화는 꺼져있다.


양양씨는 사기를 당한것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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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르" 님


어제밤엔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양고기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가족수는 너무 많은데
양고기가 너무 작아서
아빠가 먹고나니
없어지고 말았어요


밤새 꿈나라에
아기양고기가 춤을 추었고
단백질 병정들은
양털을을 타고 놀았죠


어제밤엔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그럼 다음 2월 포럼 루비 지급 이벤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엠파이어, 엠파이어 네 개의 왕국 팀